" 나의 이야기를 담다. "

휴일에 친구와 간단하게 배달일을 하다가 배가 허기져서 분식을 먹기 위해 식당을 들린 곳입니다. ' 해마중 분식 식당' 식당 앞에는 생선 조기가 햇빛에 말려지고 있었어요. 식당 안에는 와이파이가 설치가 되어있어서 데이터 걱정이 없네요. 분식을 주문하려고 왔지만 사장님께서 오늘 조기조림이 아주 맛있다고 하셔서 흐름을 타서 조기조림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밑반찬은 총 4개가 제공이 됩니다. 간도 적당하게 되어서 밑반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메인 요리 조기조림이 나왔습니다. 우선 국물이 매콤하면서 시원합니다. 안에는 새우, 무, 조기 등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무가 익은 것이 있고 안 익은 것이 있어서 아쉽고 무엇보다 짜서... 먹기가 살짝 불편했어요.

담양 여행을 하고 숙소로 들어가서 바비큐를 하기 위해 시장을 들려서 재료를 구매하려다가 배가 고파서 마을주민분께 국밥집을 물어보고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 ' 옛날대통순대점문점 '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하셨네요. 백종원 님도 있으시네요. 사장님께서 불필요한 음식물 낭비를 줄이기 위해 부추무침은 원하는 분께만 제공한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듯해요! 음식에 사용하는 재료는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네요! 와우 대박 다양한 곳에 방송 출연을 하셨어요. KBS 무한지대큐! SBS 모닝와이드 등등.. 아침식사도 가능하면서 셀프 백반이라서 7,000원에 자유롭게 먹고 싶은 만큼의 식사를 하실 수 있으세요. 다양한 메뉴도 있죠!? 옛날 대통순대전문점은 테이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어..

담양에 도착해서 먹은 첫끼 식사! 담양 국수거리에 위치한 할머니 시장 국수로 가는 길입니다. 길이름이 담빛 길이라고 하네요? 담빛 길에 무엇이 있는지 그림으로 확인이 가능해서 편리했어요. 담빛 길은 모든 차량이 통행금지입니다. 정해진 구간이 있으니 확인하시면 될듯해요. 담양 국수거리라서 주변에 모두 국숫집이었습니다. 이 길을 쭉 걸어가면 산책로 관방제림이 나와요. 2대를 이어온 할머니 시장 국수입니다. 다양한 방송에 출연을 했어요. 할머니 시장 국수 매장 앞에는 간단하게 메뉴판이 나와있어서 선택하기 편했습니다. 야외에서 식사를 하실 때 화장실과 리필 반찬코너가 있어서 부족하신 것을 챙겨가시면 됩니다. 실내 내부는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고 테이블 형식입니다. 메뉴판이 적혀있으며 원산지 표시판도 붙어 있어서..

담양 여행을 가기 전에 2번째 방문한 휴게소! 내가 제일 좋아하는 휴게소 간식 2위! 탄천 휴게소에 위치한 공주 알밤 빵 탄천 휴게소에 도착하시면 공주알밤 빵이 보이실 거예요. 공주의 마스코트와 함께 뒤쪽에 효능도 적혀있어요. 밤과 고구마로 만든 명품 수제 과자! 공주 알밤 빵 6시 내 고향에도 방송이 되었네요?ㅎ 다양한 빵이 판매를 하고 있어서 설명을 보시고 원하시는 빵을 사장님께 말씀 주시면 가격에 맞게 포장해주세요. 저는 3000원을 구매했고 찰 밤빵과 치즈볼로 선택을 했습니다. 짜잔~ 찰밤빵과 치즈볼 3000원 치입니다. 다음에는 치즈볼 대신 초코 밤빵을 선택해보려고요. 찰 밤빵은 역시나 쫀득쫀득합니다. 부드럽고 비유를 하면 깨찰빵처럼 쫄깃쫄깃해서 먹기 좋고 제일 좋아하는 빵입니다. 치즈볼도 쫀득..

여행을 하게 되면 꼭 휴게소에서 음식을 구매하시죠? 저는 천안을 지나가면 꼭 천안 휴게소를 들려서 호두과자를 구매합니다. 천안의 명물이기도하고 간식용으로 딱이잖아요? 날씨가 정말 맑고 좋았습니다. 천안명물 호두과자 Since 1972 와우! 오래되었네요? 간식용 선물용으로 나뉘어져있으며 간식용도 작은 양으로도 판매를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 달달하면서 바삭하면서 호두도 알차서 좋아요! 다른 지역의 호두과자랑 역시 차이점이 확실히 먹어보니 다르네요.

다들 좋아하는 국밥이 무엇이세요? 저는 돼지국밥과 순대국밥입니다. 그래서 배가 고파서 배달앱으로 순댓국을 주문했습니다. 그 이름은 돈애랑장터순태국감자탕 입니다. 배달앱을 사용하시면 다들 아시겠지만 최소 배달 금액이 측정돼있으신 거 아시죠? 16,000원이라서 순댓국 + 찰순대 + 공깃밥 2개를 주문해서 최소 금액을 맞춰서 배달을 받았습니다. 기본 밑반찬은 배추김치 깍두기가 제공됩니다. 깍두기는 푹 익어서 부드럽고 먹기 편했습니다. 배추김치는 아삭하고 무언가 색다른 김치의 맛이었습니다. 양파 고추는 찰순대랑 같이 먹을 수 있게 제공이 되는듯해요. 찰순대는 우선 크고 부드럽고 내용물에 무엇을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찰진 순대였습니다. 순대를 벽에 던지면 착 달라붙을듯한 느낌이랄 가요? 끈끈함이 있었습니다. 먹다..

인천 대부도 놀러 가서 먹어본 '두꺼비 부대찌개'입니다. 단일 메뉴로 판매를 하고 있어서 부대찌개에 사리를 추가해서 드시면 돼요~ 반찬도 딱 간단하게 3개만 제공되고 있습니다. 부대찌개에 라면사리를 추가해서 뽀글뽀글 끊이는 중입니다. 콩나물 , 김치 , 무말랭이 3개가 제공이 되며 간이 적당해서 반찬이 맛있었어요. 부대찌개가 다 끊여지고 앞접시에 덜어서 먹어봤습니다. 역시나.. 부대찌개의 맛을 모르겠네요... 그냥 김치 햄 넣고 끓인 그런 맛... 뭔가 특별하게 맛있는 것을 모르겠네요. 어디 괜찮은 부대찌개 집이 있을까요? 각 지역마다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햄이랑 조리법이 다른 걸로 알고 있는데 의정부 부대찌개가 유명해서 먹어봤지만 별로던데...

수원 화성 행궁동에서 숙소를 들어가기 전에 돌아다니다가 오리가족이 휴식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오리들도 낮잠을 자면서 코오~ 휴식을한다. 카페 초안 2층에 올라와서 앉아서 더위를 식히면서 디저트를 먹게 되었다. 흑임자 케이크 + 초안 라테 + 아이스 아메리카노 3개를 주문하게 되었다. 흑임자 케이크는 정말 맛있다. 흑임자의 그 담백함과 크림이 잘 어울리는 맛이다. 케이크에는 아메리카노 같은 커피가 잘 어울린다. 초안 라테는 정말 진짜 달아서 못 먹을 정도의 맛이다. 달달함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비추천드립니다.